지난 6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 마지막엔 한 아이가 벨에포크 앞 벤츠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아이에게 한 남성이 다가와 “가자”고 손을 내밀고 그 아이는 “여기가 엄마가 살던 곳이야?”라고 묻는다.
네티즌들은 이 남성의 목소리가 송지원(박은빈)의 친구로 출연 중인 성민, 손승원과 흡사하며 아이를 묘사한 표현인 사과, 무쌍커풀, 긴 다리, 분홍색 머리핀가 하메 유은재(지우), 윤진명(한예리), 조은(최아라), 정예은(한승연)과 연관 있는 반면 송지원만 언급되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특히 송지원은 앞선 에피소드에서도 단명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청춘시대2’ 6회에선 하메들의 묘비명이 공개됐는데 ‘매 순간이 행운이었다’는 묘비명의 주인공은 1995년생으로 2025년에 죽는다고 표기되어 있다. 네티즌들은 극 중 나이를 토대로 송지원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6일 방송된 ‘청춘시대2’에서 박은빈이 죽은 친구 문효진과 관련된 미술 선생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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