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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희, 고통도 즐겁다?…발레 향한 애착 생긴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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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백조클럽’ 서정희가 발레를 시작했다.

6일 방송된 KBS2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백조클럽’에서는 서정희가 첫 발레 교습 후 “반복하고 연습하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 연습하면서 3일을 앓았다. 굉장히 아팠다. 고통이 한편으로는 즐거웠다”고 말했다.

방송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았으니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하며 살아도 되는 것이 아닐까?' 쉰이 훌쩍 넘어서야 이런 생각을 했다. 그 때 마음 속에 '발레'라는 한 단어가 떠올랐다. 많은 세월이 흘렀고,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발레를 배우게 됐다"며 ”쉰 여섯, 저는 이제야 비로소 편안하게 숨을 쉰다. 이제야 진짜 제 인생을 시작하는 기분"이라는 글을 올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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