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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지원, 금수저로 불리는 이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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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백조클럽’ 왕지원의 집안이 화제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왕지원은 “아버지가 (현직 차관급) 감사원에 계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할아버지는 해체된 국제 그룹 창업주다”라며 “가장 속상했던 건 발레를 그만두고 배우로서 인식이 되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왕지원은 영국 로별 발레스쿨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6일 방송된 KBS2 ‘백조클럽’에서 왕지원은 발레를 그만 둔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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