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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인국 직접 해명 왜 이제야, 더 싸늘해진 여론 반응 보니..복귀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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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군 문제와 관련해 드디어 직접 입을 열었다. 논란이 발생한 지 세 달 만이다.

지난 4일 서인국은 자신의 팬카페에 “군대를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입대연기는 했어도 재검신청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입대 시 어떠한 자료도 들고 가지 않았다”고 군 입대 기피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내 입장과는 다른 이야기들이 확산되고 퍼지는 걸 보고 나를 아껴주고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이 마음 아파하실까 진실을 꼭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입을 연 이유를 밝혔다.

앞서 서인국은 지난 7월 군대 면제 판정의 사유가 된 골연골병변을 사전에 인지하고도 입대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nice**** 두고두고 죽을 때까지 까이겠네 면제낙인” “youb**** 군생활도못하는 몸으로 연예활동 온전히 하겠냐. 은퇴하고 요양원 입소나 해라. 창피한 줄 알아라” “chih**** 누가 믿겠냐?” “sang**** 퍽이나 믿겠다. 얘 다시 조사해봐라” “dnlz**** 우리나라 남자 연예인들은 허우대는 멀쩡하면서 죄다 XX들만 있나봐. 일반 남성들은 잘 다녀오는 군대를 못 가서 구질구질하게 변명. 평소에는 시크한척 세상 혼자사는 척은 다 하더니” “silv**** 엠씨몽하고 유승준 이런 애들이랑 다를 게 뭐있냐??” “miso**** 입대쇼가 제일 악의적이라고 본다” “imfr**** 그럼 치료하고 입대해라...그리 가고 싶어 안달인데...국방부에선 적극적으로 입대방법을 만들어 줘라...저렇게 성명까지 발표하는데” “haer**** 몸 아프면 방송도 푹 쉬어. 군대는 안가고 방송은 하겠다?” “kkka**** 그동안 입 꾹 닫고 있다가..이제 와서 변명해 대는 거 보니..조만간 작품 들어가나 보네..군대 갈 때 아픈 척하는 사람들 드라마, 영화에선 날라 다님” 등 비판적인 반응 일색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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