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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에몽 200만원대, 국내선 못 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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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로보에몽이 아유미와 함께 방송에 등장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로보에몽은 MBN ‘비행소녀’ 아유미 편에 나오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로봇이다. 방송에서 아유미는 로보에몽이 놀아주지 않는다면서 대본 연습에 몰두했다.

로보에몽은 샤프전자에서 출시한 휴머노이드(인간 형태의 로봇)으로, 정식 이름은 '로보혼'으로 알려졌다. 로보에몽, '로보혼' 정식 가격은 200만 원 이상으로, 국내에서는 정식 구매를 할 수 없다. 본체 로봇만 사야 하는것이 아니라 휴대전화 요금처럼 월 1058엔을 내야하는 까닭이다. 로보에몽은 최대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의 LTE밴드와 호환된다. 로보에몽은 와이파이를 통해 인공지능의 업데이트 및 날씨 등 검색 기능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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