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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성은 눈물로 고백한 진실…돈을 얼마나 밝혔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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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임성은이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한 후 출연마다 화제가 되고 있다.

임성은은 트레이드마크인 덧니 등 깜찍한 외모로 사랑받은 가수로 1997년 큰 성공을 거둔 영턱스클럽 1집 후 탈퇴해 2002년까지 솔로로 활동했다. 하지만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중 갑자기 팀을 탈퇴했다.

이에 대해 임성은은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뒤늦게 눈물 고백한 바 있다. 임성은은 “멤버 승민이가 와서 소속사 실장님이 수익금 10%를 자꾸 다 안 준다고 하더라. 진짜 용기를 내서 실장님한테 갔다. 돈을 다 안 주신다고 해서 왔다고 했다”면서 이후 “방송을 가면 친한 작가 언니들이 ‘성은아 도대체 사무실에서 어떻게 했기에 너희 식구들이 네 욕을 하고 다니니, 돈 밝히는 나쁜 애라고 소문났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임성은은 결국 비난을 받은 끝에 탈퇴 요구를 받았고 반강제적으로 영턱스클럽을 떠났다고. 임성은은 결혼 후 보카이에서 스파 사업을 시작했고, 이혼 후 혼자서도 성공한 사업가로 우뚝 섰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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