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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미, 거짓이혼서류·7억 사기 파란만장 인생사
현미, 방송 이면 우여곡절 인생 스토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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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현미가 화제다.

현미는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스타이기도 하다.

현미는 2015년 JTBC ‘힐링의 품격’ 출연당시 남편 고 이봉조와의 러브스토리와 가족사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현미는 “작곡가 출신의 이봉조가 애 둘 딸린 유부남이었던 사실을 임신 8개월 차에 알게 됐다”면서 거짓 이혼서류로 20년을 믿고 함께 살았지만, 아이들과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현미는 같은 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믿었던 지인에게 사기를 당해 살던 집에서 쫓겨나, 보험비까지 밀리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다면서 “그냥 그렇게 당했다. 너무 사람을 믿었다”며 빚이 7억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현미는 30년전 세상을 떠난 이봉조의 묘지를 찾아가 현미는 “내가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기나 알아?”라고 말한 뒤 무덤 앞에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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