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엠마 스톤, 제니퍼 로렌스 꺾고 女배우 수익 1위..‘억’소리 나는 액수 보니…
이미지중앙

사진=영화 라라랜드 스틸 컷

[헤럴드경제 스타&컬처=최민호 기자] 배우 엠마 스톤이 그간 할리우드 여배우 1위를 지키던 제니퍼 로렌스를 꺾고 2017년 가장 높은 수익을 거뒀다.

16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지에 따르면 엠마 스톤은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2600만 달러(약 295억 원)의 수익을 올려 할리우드 여배우 수익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제니퍼 애니스톤(2550만 달러), 3위는 제니퍼 로렌스(2400만 달러), 4위 멜리사 맥카시(1800만 달러), 5위 밀라 쿠니스(1550만 달러) 등에게 돌아갔다.

특히 지난 2015년과 2016년 할리우드 여배우 수입 1위였던 제니퍼 로렌스가 올해엔 3위로 밀려나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할리우드 여배우들의 억소리나서 수익에 네티즌들은 “bizn**** 라라랜드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제대로 보여줬으니 돈길 걸을만 하지” “skch****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우연히 봤는데 그땐 괜찮았더라” “rams**** 제니퍼 로렌스 엠마 스톤. 발산형 딕션으로 캐릭터를 캐리커쳐화 시키는 여자 캐릭터들이 대세를 장악하는 시대. 반대로 생각하면 이런 캐릭터들이 할리웃 블록버스터 주인공으로 쓰기 좋기에 업계에서 밀어주는 것이기도 함” “gan0**** 돈 버는 스케일보소 부럽다” “poup**** 엠마 스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