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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너원, 네버 엔딩 ‘국프’ 활용기..타이틀곡 선정 팬 의견 반영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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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그룹 워너원이 또 한 번 국민 프로듀서의 도움을 받아 데뷔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오는 8월 7일 데뷔일을 확정지은 워너원은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태다. 12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워너원이 데뷔 타이틀곡 선정과 뮤직비디오 촬영 진행 방식을 놓고 논의 중에 있다. 2곡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주 정도 촬영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팬들의 의견을 반영해 데뷔 타이틀곡을 선정한다는 내용에 대해 “해당 사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열고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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