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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강남길 과거 들춘 ‘풍문쇼’, 이대로 괜찮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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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길의 과거를 들춰낸 ‘풍문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사진=풍문쇼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강남길의 과거를 들춰낸 ‘풍문쇼’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강남길의 아내가 외도를 했던 사건을 재조명했다. 방송 이후 강남길은 연일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랭크됐다.

네티즌은 “rlad**** 남의 아픔은 나의 행복인 방송이네. 지들 돈벌겠다고 잊혀지는 다른이의 과거를 들춰서 안주거리삼네” “orcu**** 지난번엔 이태란이더니 이번엔 강남길이냐? 남의 눈에 눈물나게하면 니네들 눈물에는 피눈물난다” “fore**** 또 채널A네 먹거리 x파일처럼 이것도 폐지해야겠더라. 좋은일도 아니고 현재 사건도 아닌일을 다시 끄집어내서 상처주네” “88om**** 이 방송보면 아슬아슬 하다 생각했는데, 다른 용감한 기자들처럼, 가명을쓰는것도 아니고,,, 방송에서 잊혀저있던 일들을 다시금 꺼내는게 맞는가 싶네요...” “wmn7**** 이거 진짜 미친 방송 아냐?! 남 아픈 가정사가 니네 심심풀이 땅콩이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사건으로 강남길 아내는 1심에서 징역 1년을 받았다 항소를 통해 최종 징역 10개월을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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