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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와 다솜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정선 기자] 씨스타 소유와 다솜은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씨스타 소유와 다솜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소유와 다솜이 속한 씨스타는 지난 2010년 ‘푸시푸시’로 데뷔해 ‘가식걸’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쏘 쿨’로 썸머퀸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러빙 유’ ‘기브 잇 투 미’ ‘터치 마이 바디’ ‘쉐이크 잇’ ‘아이 라이크 댓’ 그리고 마지막 ‘론리’까지 12연타 히트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소유는 2012년 긱스와 호흡을 맞춘 ‘오피셜리 미싱 유, 투’를 시작으로 ‘착해빠졌어’ ‘'썸’ 그리고 최근 백현과의 ‘비가와’까지 성공을 거두며 ‘콜라보의 퀸’으로 자리 잡았다. 이어 tvN 드라마 ‘도깨비’ OST ‘아이 미스 유’(I Miss You)를 음원차트 정상에 올리며 솔로로서의 입지까지 구축했다.

연기자로서의 행보를 탄탄히 쌓아온 다솜은 최근 SBS 특별기획 ‘언니는 살아있다’에 양달희 역을 완벽하게 소화, 화제성을 이끌며 브라운관에서 남다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번 재계약을 통해 킹콩바이스타쉽의 지원 속에 이루어질 향후활동 역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씨스타 소유, 다솜과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인연을 이어나가게 돼 매우 기쁘다. 소유와 다솜의 성장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씨스타 효린은 계약 만료 이후 소속사측과 여러 방향을 열어두고 진로를 논의 중이며 보라는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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