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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혜, 검사 남편과 열애설이 ‘자작극’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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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혜가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자 남편과의 결혼 당시 비화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한지혜가 결혼 후 일상을 공개하자 남편과의 결혼 당시 비화도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한지혜는 지난 2013년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한지혜는 “여배우 중에 누가 열애 사실을 먼저 말하고 싶겠나. 지금의 남편과 1년 정도 만나고 있을 때, 데이트 사진이 기사화 됐다. 당시 너무 놀라 불안한 마음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사진이 등산길에 촬영된 것이었다. 그런데 의외로 댓글이 호의적이었다. ‘등산을 하며 만나는 건강한 커플’이라는 반응이 많았고, 실제로 등산복 업체에서 CF 제안이 들어오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연출한 사진이 아니냐’는 자작극 의혹도 많이 받았다”고 밝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MC들은 한지혜와 남편이 열애설 당시 포착된 사진을 보며 “정말 의식하고 찍은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이 등산을 하는데 이렇게 땀을 안 흘리나?”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지혜와 정혁준 검사는 지난 2012년 결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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