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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쳐야 뜬다’ 김용만, 아들 진로 문제에 ‘유재석’ 언급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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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사진=비정상회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이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김용만은 ‘뭉쳐야 뜬다’를 통해 아들과 전화통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과시했다. 과거 다른 방송에서도 역시 아들에 대한 진심어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김용만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을 당시 자녀의 진로와 학업 계획을 짜주는 플래너가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이에 김용만은 "아들아 고3이다. 진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데 그냥 아이가 뭘 하고 싶은지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라며 소신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성시경은 김용만에게 "개인적으로 어떤 플래너가 있으면 좋겠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만은 "나이가 있다보니 트렌드에 약하다. 그래서 트렌드 플래너가 있으면 좋겠다. 유행어부터 패션까지 다 계획해줬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계획적으로 사는 주위 사람에 대해 묻는 질문에 김용만은 "대표적인 인물들이 몇 명 있는데 유재석이 단연 1위다"라며 "예전에 유재석 씨가 헬스클럽을 소개해달라고 해서 소개해줬는데 10년을 꾸준히 다니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용만은 ‘뭉쳐야 뜬다’에 출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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