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예은의 가족 사진이 화제다.

예은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 동생에 이은 엄마. 하지만 흔들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예은은 언니에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었다. 이목구비가 닮은 예은의 언니는 네티즌의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의 뒤로는 단아한 한복 차림의 어머니가 서 있다.

예은의 남동생 사진도 공개됐다. 예은은 “언니 결혼 기념 셀카 & 폭풍성장 요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예은은 정장을 입은 남동생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특히 예은의 남동생은 지난 2008년 SBS ‘진실게임’ 연예인 가족 편에 출연하면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예은은 지난 5일 방송된 ‘풍문쇼’에서 150여 명의 신도에게 약 200억 원 사기 친 혐의로 붙잡힌 목사의 딸로 알려져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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