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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훈, 성격 드러난 ‘문쾅 장면’…반전 매력에 여심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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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박지훈 문쾅 영상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프로듀스101 시즌2'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 박지훈의 인기가 뜨겁다.

특히 지난 2일 방송한 ‘프로듀스101 시즌2’ 9회 분에서 보여준 반전 매력에 팬층이 더욱 탄탄해 졌다.

당시 '오 리틀 걸(oh little girl)' 팀 연습생들이 박지훈과 정세운의 생일파티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날 연습 도중 이건희는 최민기에 "이렇게 하면 연습하는 이유가 없다. 효과가 없다"라고 말했다. 여기에 "맘에 안 드는 거 있냐?“라며 다소 공격적인 말을 쏟아냈다.

이어 박지훈은 최민기에 "뭐가 문제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건희는 "앞에서 힘없는 모습만 보여주냐"라며 계속해서 지적을 이어갔다.

이에 최민기가 발끈하자 박지훈은 연습실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

이후 박지훈이 다시 연습실로 돌아왔지만 이건희는 최민기에 "실전처럼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번에는 최민기와 이건희가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리자 정세운은 “싸울 것 같은데”라며 안절부절 했다.

하지만 문 밖상황은 달랐다. 최민기와 이건희는 마주보고 웃으며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다.

다시 문을 열고 들어온 두 사람은 박지훈과 정세운의 생일 파티를 하며 우정을 다졌다.

이에 박지훈은 "이거 예고편에 나가겠죠?"라며 센스 있는 예상을 했다. 하지만 안형섭은 박지훈에 "문 쾅 닫고 나간 거?"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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