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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울, JYP 떠나 하이어뮤직 行…다시 시작된 박재범과의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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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소울.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가수 지소울이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박재범과 다시 인연을 이어간다.

6일 하이어뮤직에 따르면 최근 JYP엔터테인먼트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지소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지소울은 17년간 몸 담았던 JYP와 작별하게 됐다.

이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2PM으로 활동했던 박재범과의 인연은 잘 알려진 사실. 박재범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지소울의 신곡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

지소울은 SBS '영재육성프로젝트 99%의 도전'을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된 뒤 오랜 연습생 생활을 이어왔다. 그러던 지난 2015년 데뷔해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하이어뮤직은 박재범과 차차가 설립한 회사로, 래퍼 식케이, 프로듀싱 듀오 그루비룸, 래퍼 pH-1 등이 소속돼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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