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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충일을 위한 영화 연평해전 VS 서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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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현충일 특선 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KBS1 TV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시부터 현충일 특선영화 ‘연평해전’이 편성됐다.

‘연평해전’은 2002년 6월 서해 연평도 해상에서 북한과 목숨을 걸고 싸웠던 참수리 357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로 진구, 김무열, 이현우 등이 출연했다.

TV조선은 오전 11시부터 특선 영화로 ‘서부전선’을 편성했다. ‘서부전선’은 설경구, 여진구 주연의 작품으로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 남복(설경구)과 탱크를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 탱크병 영광(여진구)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았다.

한편 6월6일은 현충일로 국토방위에 목숨을 바친 이의 충성을 기념하는 날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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