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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초 권유 폭로’ 가인, 가정환경 어땠나...“보수적인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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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권유 당한 사실을 폭로한 가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사진=마녀사냥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대마초 권유 당한 사실을 폭로한 가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었다.

가인은 과거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해 데뷔 전과 후 달라진 자신의 성격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가인은 “집에서 외동딸이라 그런지 부모님이 굉장히 보수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 되는 것도 많았고 하지 말라는 것도 많았다. 그런데 그러면 그럴수록 호기심도 많아지고 궁금한 점도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또 가인은 “야한 동영상 같은 것도 몰래 숨어서 보고 그랬다”며 “부모님이 보수적이면 오히려 더 나처럼 클 확률이 높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가인은 자신의 SNS를 통해 대마초를 권유 받은 사실을 폭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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