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채소를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봄이 느껴져요:) 모두들 건강한 식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소가 가득한 밥상이 담겨 있다. 이전에도 임수정은 자신의 디톡스 식단을 공개하기도 했다.
임수정은 당시 “디톡스 기간동안 일체의 육류, 생선, 어류, 커피 및 카페인, 정제된 소금, 설탕 등의 음식을 금식합니다. 그 대신 하루 2끼 국내산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먹고, 매일 1L~1.5L 의 신선한 물을 마시고, 아침 저녁으로 5분씩 스트레칭과 명상을 하고 약속과 만남의 스케줄을 줄였어요”라고 자세한 설명을 붙이기도 했다.
한편 임수정은 2년 전 사고로 남편을 잃은 서른 두살 효진이 죽은 남편과 전 부인 사이에서 홀로 남겨진 열여섯 살 아들 종욱과 함께하는 낯선 생활을 그린 영화 ‘당신의 부탁’으로 스크린에 컴백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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