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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테러, 때 아닌 이하늬 인스타 논란?...네티즌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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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영국 런던 테러 이후 이하늬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지난 3일 영국 런던 테러 이후 이하늬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영국 런던 시내 런던 브리지와 인근 버러 마켓에선 차량·흉기 테러가 일어났다. 이하늬의 인스타그램이 논란이 된 건 테러가 일어난 날 런던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다는 이유에서다.

이하늬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 반가워 런던” “뷰티풀 선샤인 투데이” “노필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자신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온스타일 ‘겟 잇 뷰티’ 촬영차 영국 런던에 머무르고 있는 이하늬가 오랜만에 온 기쁜 마음을 사진을 찍어 남긴 것이다.

한 매체는 이하늬의 사진의 타이밍이 좋지 않았다면서 런던 테러와 이하늬의 사진을 연관지어 보도했다.

네티즌은 황당하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들은 “lyji**** 인스타 시간 확인해보니까 19시간 전에 업로드 했던데 그러면 런던에서 아직 테러일어나기 전 아닌가. 이하늬한테 악의있나?” “jhjh**** 테러난지 몰랐을 수도 있지... 테러 날줄 알고 놀러간 것도 아니고..본인 공간에 본인사진도 못올리나” “id12**** 연예인이라고 잣대가 너무 엄격한 거 아니냐” “topn**** 시간 따져보면 테러 일어나기 전이네요 괜한 사람 잡지마세요!!! 아무리 공인이라지만 너무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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