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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선, 14년 만에 입은 승무원 유니폼 입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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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스튜어디스로 변신했다.

5일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극본 백미경/연출 김윤철/제작 제이에스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측은 우아진 역의 김희선이 스튜어디스 유니폼을 입고 완벽한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결혼 전 항공사 간판 승무원이었던 우아진(김희선) 후배가 운영하는 승무원 학원에서 강의 하는 모습을 담았다. 단정하게 빚어 올린 머리에 핏이 딱 들어맞는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승무원 예절 교육 중인 김희선은 탁월한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극 중에서 항공사 간판 모델을 할 만큼 최고의 승무원이었던 우아진은 재벌가 둘째 아들 안재석(정성훈)과 결혼해 전업주부로 살아왔다. 후배들에게 전설의 스튜어디스로 통하는 그녀는 틈틈이 승무원 학원에서 자신의 노하우를 지망생들에게 가르치며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다고.

2003년 드라마 ‘요조숙녀’에서 승무원 역을 맡은 바 있는 김희선은 14년이 지난 후에도 변치 않는 아름다움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품위있는 그녀’는 가진자들의 품격 있는 스캔들을 그릴 휴먼 시크 코미디로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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