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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지민 임신, 과거 임신 위해 다이어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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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홍지민의 둘째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임신을 위해 다이어트까지 했던 과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홍지민은 2010년 뮤지컬 ‘넌센스’ 출연 당시 “최근 14kg이나 살을 뺐다. 어차피 빼야 하는 살이었고 뚱뚱하면 2세 계획에 문제가 생겨 다이어트를 하게 되었다”고 다이어트를 한 계기를 밝혔다.

이후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홍지민은 15kg 감량 사실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사실 다이어트가 너무 어려웠다. 고기 한점에 쌈을 5~10장 싸서 먹었다. 공연 후에는 도토리묵 종류를 고기라고 최면을 걸고 쌈에 싸 먹었다”고 자신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홍지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말하는대로 라는 노래를 통해 계속 외치고 꿈꾸고 도전했더니 저에게 이런 놀랍고 감동적인 기적과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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