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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담양 우박, “오라는 비는 안 오고...오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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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에 우박이 쏟아져 네티즌이 놀란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KBS1 뉴스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전남 담양에 우박이 쏟아져 네티즌이 놀란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5월 31일 오후 담양과 장성 등지에 골프공만한 우박이 30분간 떨어졌다. 차량 유리가 부서지고 비닐하우스에 구멍이 뚫리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담양에 쏟아진 우박 소식에 네티즌은 “wprd**** 저런 덩어리 우박도 처음보고 초여름에 우박이라니” “uj_5**** 이 날씨에 우박이 가능하구나” “ehfm**** 오라는 비는 안오고 우박이라니” “park**** 우박이 아니고 돌멩이네” “free**** 세상에... 저렇게 큰 우박은 처음본다 살인병기가 따로 없네” 등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실제로 담양 우박을 접한 네티즌의 목격담도 잇따랐다. 이들은 “zpdl**** 살다살다 이렇게 주먹만한 우박 직접 피해보긴 첨이네요... 재차도 그라스 뿐만아니라 차 외관 다 찌그러졌네요. 스레트지붕은 전부 구멍이 송송송 뚫리고 케노피도 전부 파괴되고, 고추 밭작물은 다 부러져 올한해 고추농사 이걸로 끝” “gasi**** 우박 내리는 때 광양가다가 진짜 고속도로에서 무슨 일 나는 줄 알았다...차부서지는 게 문제가아니라 진짜운전하다 오싹하긴 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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