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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 안희정부터 이재명·최성까지...“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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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후보 당시 경선 경쟁자들과 찍었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고민정 아나운서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후보 당시 경선 경쟁자들과 찍었던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의 강줄기가 만나 하나의 거대한 지류를 이루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갈 길이 남아 있습니다. 더욱 험난할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그저 헁복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 오늘밤만은 편안히 꿈속으로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은 한 방송을 통해 호프타임을 하게 된 문재인, 안희정, 이재명, 최성이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넥타이를 푼 와이셔츠 차림의 편안한 복장을 하고 있다.

특히 이 방송 당시 문재인 후보는 다른 주자들이 현직 단체장 신분이라 공식 선거운동은 할 수 없지만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경선 과정에서 있었던 갈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한편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문재인 후보가 41.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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