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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정두언 기권 발언에 분통…“투표도 안하고 개표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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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투표 기권을 한 정두언 전 의원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9일 방송된 JTBC ‘특집 뉴스룸’ 2부에서는 손석희 앵커의 진행 하에 유시민, 정두언 전 의원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가 투표 여부를 묻자 정두언 전 의원은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기권했다. 고심했지만 제가 투표할 후보가 없어서 기권했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food**** 정두언 JTBC 물 먹이려고 작정하고 나왔네요” “gloo**** 투표도 안 하고 투표 방송을 하나?” “se7e**** 정두언 기권이란다 투표장가서 무효표라도 던져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 19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은 75.2%로 나타났으며 출구조사 결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4%,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23.3%로 예상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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