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은하선 작가, ‘까칠남녀’에 쓴소리…“통편집 아쉬워”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은하선 작가가 여성들의 자위에 대한 솔직한 발언을 했다.

9일 은하선 작가는 자신의 SNS에 “어제 ‘까칠남녀’ 나 혼자 한다 편, 여성의 자위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가 나왔으면 했는데 편집상 남성의 자위가 많이 부각되었다는 점, 섹스토이들을 하나하나 설명했던 부분이 통편집 되었다는 점이 아쉬웠지만, 섹스토이를 본 50대 여성들의 반응이 들어갔다는 것과 20대 페미들이 걸스타운에 모여서 밥먹으면서 섹스토크하는 장면이 들어갔다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8일 방송된 EBS1 ‘까칠남녀’에서는 ‘나 혼자 한다 자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하선 작가는 “내 전문이다. 매일 하는 정도”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