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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구선수 김영희의 안타까운 사연…“날 인간으로 보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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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전 농구선수 김영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방송된 KBS2 ‘속 보이는 TV人사이드’에는 거인증을 앓고 있는 전 농구선수 김영희 씨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등 뒤에서 사람들이 날 보며 웃는 사람들이 무심코 던지는 말 때문에 사람들 시선이 두렵다. 나를 바라보는 눈빛에 ‘날 인간으로 보는 건가’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농구선수 은퇴 후 스티커 포장 부업을 하는 김영희는 장이 꼬여서 죽을 고비를 몇 번이나 넘기기도 했다.

한편 김영희는 LA 올림픽 여자농구 국가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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