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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투표로또, 벌써 34만명 넘었다…투표 끝난 후 추첨 방송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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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19대 대통령 선거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민투표로또 당첨자는 누가 될까.

9일 국민투표로또는 제 19대 대통령 선거가 종료되는 오후 8시까지 응모를 마감하고 1시간 뒤인 오후 9시부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추첨 방송을 시작한다.

추첨방송 내용은 국민투표로또 운영진 인사, 추첨방식 및 상금 안내될 예정이다. 제일 중요한 추첨 및 당첨자와의 전화통화는 9시30분 시작되며 국민투표로또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현재 해당 사이트로 집계된 응모자는 34만명이 넘어섰다.

해당 사이트는 한 프로그래머가 유시민 작가의 '투표 복권' 아이디어에서 착안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유 작가는 JTBC '썰전'에서 "투표 로또를 도입해 상금을 주는 게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국민투표로또 사이트는 투표도장을 이용한 인증사진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투표용지를 직접 촬영하거나 기표소 안에서 찍은 사진을 이용할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주지해야 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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