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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집 뉴스룸부터 선거방송 음악 제작까지…JTBC의 남다른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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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제 19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편성된 ‘특집 뉴스룸’에 관심이 뜨겁다.

JTBC는 9일 19대 대통령 선거 당일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현장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로 직접 나가 6시간 동안 ‘특집 뉴스룸’을 진행한다. ‘특집 뉴스룸’은 1부 ‘광장’, 2부 ‘변화’, 3부 ‘문답’으로 구성됐다.

‘특집 뉴스룸’에선 광장이 가지는 의미와 새로운 대통령이 만들어낼 대한민국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며 대통령 당선인에게 바라는 것들과 시민들이 가지고 있는 궁금증을 심층적으로 짚어낼 예정이다.

특히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고 작가 유시민, 배우 윤여정씨가 패널로 출연해 ‘까칠한 유권자’로서 등장해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집 뉴스룸’ 뿐 아니라 JTBC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함께 대국민 선거 독려 캠페인 ‘위대한 국민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배우 최민식, 한지민, 방송인 전현무, 작가 황석영, 축구선수 구자철 등 30명 이상의 스포츠 문화계 인사들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작곡가 윤상은 대선 당일, ‘2017 우리의 선택-국민이 바꾼다’ 특집에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대통령 선거 방송의 타이틀 음악을 직접 제작했다.

윤상은 “뉴스룸의 애청자로서 국민의 염원을 대선 개표방송 시그널에 담아내고 싶었다”며, “공개된 타이틀곡은 기본적으로 JTBC 보도 프로그램 시그널과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스케일이 큰 고전적 일렉트로닉음악 느낌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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