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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환과 전속 계약한 젤리피쉬, 최근엔 예원-조혜정까지 영입…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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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강지환과 전속계약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이하 젤리피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젤리피쉬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배우 강지환과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한류 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인 만큼 자사 국내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전폭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속계약 공식입장을 밝혔다.

2002년 뮤지컬 ‘록키호러쇼’로 데뷔한 강지환은 ‘경성스캔들’ ‘쾌도 홍길동’ ‘돈의 화신’ ‘빅맨’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에는 MBC 특별기획 드라마 '몬스터'를 통해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 속 열연을 펼치며 50부작 대형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강지환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젤리피쉬는 박정수, 이종원, 김선영, 박예진, 박정아, 줄리엔 강, 공현주, 전동석, 예원 등 배우와 성시경, 서인국, 빅스, 박윤하, 구구단 등 가수가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다.

특히 최근엔 쥬얼리 출신의 예원과 달샤벳 출신인 지율, 조혜정을 영입하며 새 식구들을 늘려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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