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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단공개 김기수, 대박스타 1위로 꼽혔지만 여전한 악플…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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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명단공개’에서 김기수를 과감한 도전으로 대박터진 스타 1위로 꼽힌 가운데 여전한 악플이 씁쓸함을 자아낸다.

8일 방송된 tvN '2017 명단공개'는 '과감한 도전으로 대박 터진 스타'를 주제로 방송이 그려진 가운데 김기수·김수현·홍진영·이민호·조달환·지숙·김희철·정유미를 소개했다.

김기수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컴백했고 남자지만 화려한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김기수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도전한 이유에 대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저를 욕했던 사람도, 안티가 팬으로 돌아선 기이한 현상을 봤다”고 말했다.

방송 이후 김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고 대박 터졌다고 이렇게 과찬을 넘나 감사해요 1위 했어요... 다 여러분 덕분인거 아시죠? 감사만땅드려요”라고 전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김기수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많은 팬들과 네티즌들이 김기수에게 응원의 글을 보내고 있지만, 일부 네티즌은 수위 높은 비난글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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