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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4년 전에도 “각방” 고백하더니…결혼 11년 만에 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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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 이재은 이혼 소식 (사진=MBN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배우 이재은이 파경 소식을 전했다. 결혼 11년 만이다.

8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들은 “이재은이 최근 남편 이모 씨와 합의 이혼을 했다”고 전했다.

아역 배우 출신 이재은은 지난 2006년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린 후 잉꼬 부부 면모를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 이재은의 남편은 "이런 말을 해도 될진 모르겠지만 우리 부부 각방을 쓴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이재은의 남편은 "집사람과 내가 온도가 안 맞는다. 여름엔 나는 더운데 아내는 춥다고 한다. 그래서 한 번씩 같이 자려고 해도 결국 못 참고 새벽엔 거실에서 자게 된다"고 덧붙인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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