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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문복에 윤지성까지...‘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들에 누가 돌을 던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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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인 장문복과 윤지성이 악성댓글과 욕설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사진=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연습생인 장문복과 윤지성이 악성댓글과 욕설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 녹화를 마친 뒤 퇴근하는 장문복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장문복은 창문을 내려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런데 일부 시민들은 장문복에게 욕을 하며 “하차하라”고 외쳤다.

장문복은 자신을 비난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문복이 오프라인으로 아픔을 겪었다면 윤지성은 온라인 속에서 고충을 겪고 있다. MMO 연습생인 윤지성이 3위를 기록했고, 감사의 눈물을 흘린 뒤의 일이다.

윤지성이 순위 상승세를 이어가자 일부 네티즌들은 윤지성의 높은 순위에 불만을 품고 SNS에 악성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심지어 윤지성의 동생 SNS에도 폭언이 이어졌다.

결국 윤지성은 6일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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