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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마지막 촬영 인증…“여느날과 다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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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의 이윤지가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을주는사람 촬영마지막날 여느날과 다름없이, 여느날과는 다르게. 오늘하루 꾹꾹 밟아 연기하겠습니다. 너무나 짙었던 나의 지난가을,겨울,봄. 잘마무리하겠습니다. #라니색연필#오늘만한번더쓸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의 마지막회 대본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윤지는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임은희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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