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어린이날을 위한 신동엽의 외식 메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선 가족 외식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패널들은 어린 시절 자신들의 가정의 외식 메뉴에 대해 밝혔다.

이 때 신동엽은 “전 미식 조기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평양냉면 국물을 먹였더니 이제 애들이 평양냉면을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많이 욕 먹었던 것 중 하나는 어린이날에 홍어를 먹였다. 아이들이 아주 힘들어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