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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진, 노홍철-허지웅 뺨치는 깔끔함…어느 정도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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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가수 김종진의 남다른 깔끔함으로 경악을 자아냈다.

4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백년손님’)에서는 김종진이 장모 최 여사에게 특별한 청소 비법을 전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집안 청소를 하겠다고 나서는 김종진은 청소기의 흡입력이 탐탁지 않은 듯 청소기 노즐을 확인한다. 먼지로 가득한 청소기 노즐을 보고 경악한 김종진은 노즐에 덕지덕지 붙은 먼지를 떼어내며 장모에게 잔소리를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바닥을 다 청소하고 난 후 김서방은 노즐을 떼어내고 허공에 청소기를 갖다 대 빨아들인다. 허공에 떠다니는 먼지까지도 청소해야 된다는 것이다.

이날 ‘자기야’에 출연하게 된 이선진은 “우리 남편이 평소에는 지저분하다가 두 달에 한 번쯤 가끔 김종진 못지않다. 남편이 면봉 한 뭉치를 들고 온 집안을 돌아다니며 청소를 한다”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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