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말미에 등장한 예고에는 김국진의 반려견 덕구가 촬영장에 온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덕구는 김국진을 졸졸 따라다니며 그의 곁을 떠나지 않았다. 강수지가 대화를 청해도 덕구는 쳐다보지 않았다.
강수지는 덕구와 친해지기 위해 함께 산책에도 나섰지만 덕구는 여전히 김국진 바라기였다.
결국 강수지는 “덕구야 나랑 똑같구나”며 “김국진 아저씨 어디가 좋아?”라며 삼각관계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을 둘러싼 강수지와 덕구의 라이벌전은 다음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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