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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수, ‘내보스’ 종영했지만…“연기력 부족 심각, 조연부터 실력 쌓길” 시청자 조언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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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보스'가 종영 후에도 박혜수 연기력 논란으로 시끄럽다. (사진='내성적인 보스'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tvN드라마 ‘내성적인 보스’가 종영했지만 여주인공 박혜수에게 쏟아지는 연기력 논란은 멈추지 않았다.

‘내성적인 보스’는 지난 14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극중 박혜수는 여주인공 채로운 역을 맡아 은환기 역의 연우진과 호흡을 맞췄지만 부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극 초반부터 지적을 받아왔다.

종영 후 인터넷상에는 “wand**** 이 드라마는 그나마 남주가 살린 거지 사랑스런 연기도 남주가 다함” “meli**** 노잼 연기력진짜 몰입 안됨 아 드디어 끝났다” “nuja**** 소속사에서 청춘시대 이후 좀 급하게 서두른 듯. 그 이미지 좀 유지하고 연기력도 좀 키웠으면 좋았을 듯” “libr**** 드라마 초반 캐릭터를 잘못 잡았음 남자주인공은 초반에 단순 내성적인 게 아니라 정신병수준 거기다 여주는 연기력문제 거기서 팬들 다 떨어져 나갔을 듯” “kai5**** 주조연 가리지 말고 노력해서 잘한다는 얘기 듣게되길” “827j**** 조연부터 좀더 차근차근 했으면 좋겠어요. 급할 시기도 아니니까요” “jh78**** 박혜수 연기가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그게 밉지않고 응원해주고 싶더라. 점점 이뻐지고 넘 사랑스럽더라”라는 댓글이 이어졌다.

박혜수를 응원하면서도 연기력 부족에 대한 조언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실제 ‘내성적인 보스’는 종영 시청률 1.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로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퇴장했다.

‘내성적인 보스’의 바통은 이현우와 조이가 출연하는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받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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