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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벽한 아내 신현준, 드라마에선 반전의 열쇠…예능에선 아재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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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완벽한 아내’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신현준이 예능에선 아재 매력을 발산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는 첫사랑 차경우(신현준)과 재회하게 되는 심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재복은 이은희(조여정)와 차경우가 3년 전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추궁에 나섰다. 이에 이은희는 순순히 이혼과 별거를 인정했지만 차경우가 등장해 반전을 안겼다.

‘완벽한 아내’에선 반전의 열쇠를 지닌 미스터리한 인물이지만 신현준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선 청춘들 따라잡기에 나선다.

‘시간을 달리는 남자’는 연예계 대표 ‘아재’ 6인방의 청춘 따라잡기 프로젝트. 배우 신현준, 최민용, 개그맨 정형돈, 가수 조성모, 데프콘, 배우 송재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평균 나이 42세의 남자 연예인들이 20-30대의 트렌드, 시사 상식 등 젊은 층의 생각을 반영한 다양한 퀴즈를 풀며 ‘청춘’의 감각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전망이다.

출연자 중 최연장자인 신현준이 젊은 감각을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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