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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침마당' 정승호, 성대모사에서 손박자까지…"개인기의 원조"
14일 방송서 최불암·주현 성대모사로 좌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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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출연한 정승호와 김성환 (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동민 기자] 탤런트 정승호와 김성환이 방송에서 남다른 개인기를 뽐냈다.

14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서는 배우 김성환과 정승호가 출연했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환은 30년 우정을 지켜온 정승호와의 관계에 대해 "내가 조금 방송국에 일찍 들어왔다"며 "나는 70년에 시작했고 이 아우님은 80년에 시작했다"고 설명했다다.

이날 정승호와 김성환은 특유의 성대모사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승호는 최불암을 흉내내 웃음을 자아냈고 김성환은 주현 성대모사로 극찬을 받았다. 다른 출연자들은 "빙의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정승호와 김성환은 역할을 바꿔 각각 주현과 최불암 성대모사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승호와 김성환은 성대모사 외에도 손박자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승호는 “김성환 형님이 나보다 훨씬 잘 한다고 느낀 게 나보다 손도 훨씬 큰데 소리도 훨씬 크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환이 즉석에서 손박자 개인기를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issuepl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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