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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보검 김연아, 이렇게 달콤하면 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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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검과 '피겨 여왕' 김연아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박보검과 '피겨 여왕' 김연아가 남다른 케미를 발산했다.

박보검과 김연아는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인 한 음료 브랜드의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 지면 광고를 촬영했다. 동반 모델로 발탁돼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 참여를 독려하는 광고를 진행했다.

9일 공개된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속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 훈훈함을 자아냈다. 자연스럽게 서로를 바라보거나 환한 미소를 지었다.

관계자는 "박보검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성화봉을 든 짜릿한 기분을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 포토제닉한 면모를 선보였다. 김연아는 여신다운 미소를 짓다가 '예쁘다!'고 외치는 스태프의 칭찬에 호탕한 웃음을 터뜨리며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검과 김연아는 웃음을 터뜨리는 등 긴 촬영 시간 내내 서로를 격려하며 활기차고 적극적으로 임하더라. 연신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며 "두 사람의 특급 케미를 느낄 수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캠페인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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