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애틋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애틋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심진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벤트가이 #내남편 #홈쇼핑매진축하 #꽃바구니 #호주에서도 #꽃배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김원효가 심진화에게 보낸 꽃바구니의 모습이다. 특히 그는 “봉아”라는 애칭과 함께 “홈쇼핑 매진을 축하해요. 사랑해”라고 애정이 흘러 넘치는 멘트를 덧붙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SNS를 통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서로에게 뽀뽀를 하는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함께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 등 여전히 꿀 떨어지는 부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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