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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채아-차세찌 열애 번복, 영화 개봉 앞둔 열애 마케팅 ‘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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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가 차세찌와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한채아가 결국 차세찌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그것도 개봉 예정인 영화 언론시사회 현장에서다.

한채아-차세찌는 최근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LTE급으로 사실을 부인했다. 친한 사이인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라는 이야기였다.

일각에서는 한채아의 열애번복이 소속사와 소통 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측하지만 사실상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 개봉을 앞두고 열애 마케팅을 제대로 써 먹었다는 데 무게가 실린다.

불과 6일, 채 일주일도 되지 않아 한채아는 차세찌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덕분에 3월 들어 한 채아는 무려 세 차례나 열애 이슈를 몰았다.

차세찌와 열애설에 앞서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서는 서장훈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다가 “진짜 남친 없나?”라는 질문에 멈칫해 의구심을 샀다. 그럴 듯한 연기로 보였던 한 채아의 멈칫은 사실이었던 셈이다.

인터넷상에는 “flch**** 아 한채아 뭔가 가벼운 이미지 돼 가고 있다. 열애설 번복도 그렇고. 이미 딴 사람 만나고 있으면서 자꾸 라디오스타랑 아는형님에서 서장훈한테 관심있는 척하고 그러냐. 아무리 예능이라도 그렇지” “icer**** 하도 졸사 얘기하길래 방금 검색해서 사진봤는데...진짜 지금이랑 마니 변했네. 열애도 첨부터 아니라고 거짓말을 왜 해가지고..솔직하게 말하는게 요즘은 더 보기좋던데” “runa**** 방송 재미를 위해서라지만 여자 연예인들 서장훈 넘 이용하는 듯.. 엮는 거 이제 지겹” “ez52**** 아니 왜 아니라고 했다가??참 이상한사람이네” “eyew**** 아는형님에서 들키고 난 후 다음 날 기사에 그냥 남친 있다고 인정했어야지. 회사와 말맞추고 잡아떼고 말야. 좋아했는데 실망인데....나이가 얼만데 사귀는거 누가 머라 하나? 머하러 쓸데없이 거짓말을 해. 이렇게 될 걸”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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