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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거너사 이현우 조이, 청량감 가득한 포스터 공개…‘보기만 해도 엄마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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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그거너사’ 조이 이현우가 역대급 청량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 제작진은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이현우와 조이는 각자의 독보적 매력을 폭발시켜 보는 이들의 심장을 쉴 새 없이 두근거리게 한다. 이현우는 오롯이 조이만을 향해 있는 그의 한없이 다정한 눈빛이 심쿵을 유발한다.

이어 조이의 과즙미소가 시선을 강탈한다. 조이는 이현우의 시선에 수줍지만 행복한 듯 고개를 살짝 돌리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조이의 전매특허 과즙미소는 청량하면서도 활짝 핀 봄 꽃 같은 화사함을 전한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청량 케미’가 몽글몽글한 설렘을 자아낸다. 봄날의 데이트를 나온 연인처럼 두 사람은 ‘달달한 분위기’를 물씬 내뿜어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고개를 돌리면 닿을 듯 가까운 이현우-조이의 거리가 설렘지수를 더욱 상승시킨다.

이처럼 두 사람이 선사하는 설렘과 함께 ‘단 하나만 진심이면 돼’라는 메인 카피가 눈길을 끈다. 마치 서로에게 고백을 하는 듯한 카피로, 꿀보이스 소유자인 이현우와 조이의 목소리로 자동 음성지원이 돼 설렘을 배가시킨다. 또한 ‘거짓말’과 ‘진심’이 주는 상반된 느낌이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20일 첫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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