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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뭉쳐야뜬다 안정환, 아픈 김용만 챙기는 섬세함…‘부부케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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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뭉쳐야 뜬다’ 안정환의 섬세한 배려가 김용만을 녹였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캄보디아 패키지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김용만과 안정환은 또 다시 룸메이트로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지만 부부케미를 발산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안정환은 감기에 김용만을 살뜰히 챙겼다. 직접 가방을 열어주는가 하면 김용만이 샤워를 하는 동안 직접 수건 가습기를 만들어 김용만의 침대 옆에 걸어뒀다. 김용만이 샤워를 하고 나오자마자 약을 챙겨서 대령했다.

안정환은 “왜 이렇게 약해”라면서 걱정했고 김용만은 “아내가 한 말이랑 똑같다”라고 투덜거렸다. 하지만 이내 “정환아 고맙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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