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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리옹 고띠아르 '분장vs시술'…"도톰해진 입술, 비결은 묘연"
SNS 공개 셀카, 달라진 입술에 '필러 시술'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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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가 SNS에 게재한 사진에 시술 의혹이 일고 있다. (사진=마리옹 꼬띠아르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동민 기자] 프랑스 유명 여자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SNS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마리옹 꼬띠아르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사진 속 그의 얼굴은 이전에 비해 많이 달라져 눈길을 끈다. 부은 듯 어색해 보이는 그의 입술이 유난히 부각되어 보인 것.

마리옹 꼬띠아르의 이같은 사진에 네티즌들은 그가 미용시술을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입술에 필러를 넣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다. 특히 이를 두고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언급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마리옹 꼬띠아르의 이같은 변화는 영화 촬영 과정에서 벌어진 것으로 드러났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사진과 함께 "로큰롤(Rock'n'roll)"이란 글을 게재했다. '로큰롤'은 그가 주연을 맡은 새 영화 제목이다.

마리옹 꼬띠아르는 남자친구인 영화감독 기욤 까네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로큰롤'에서 주연을 맡았다. 해당 사진이 영화 촬영 현장에서 극중 캐릭터를 위해 분장한 상태에서 찍은 것으로 보여지는 이유다.
issueplu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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