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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현·제이스 정환, 영화 '중2라도 괜찮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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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트어치브먼트 그룹)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장영준 기자] 배우 조승현과 밴드 제이스의 멤버 정환이 코미디 로큰롤 무비 '중2라도 괜찮아'에 출연한다.

승현과 정환은 극 중 한철이 들어가고 싶어 하는 밴드의 보컬과 기타를 맡았다. 실제 밴드 제이스의 멤버인 승현과 정환은 극 중에서도 본인의 포지션을 맡아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기타 정환은 극 중 주인공 한철의 기타 대역까지 맡아 자연스러운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수많은 CF는 물론,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해진의 아역으로 주목을 받았던 승현은 한철의 친구이자 악역으로 등장해 그가 보여줄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중2라도 괜찮아'는 전직 태권도 선수였지만 평범한 아줌마가 된 엄마 보미(장서희)와 차세대 지미 핸드릭스를 꿈꾸는 중2병 아들 한철(윤찬영)이 기타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내용이다.

'중2라도 괜찮아'는 오는 24일 IPTV에서 최초 개봉되며 16일부터 네이버 TV에서 단막극 시리즈의 별도 버전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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