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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두원 누구기에…송가연 VS 정문홍 진흙탕 싸움에 ‘얼굴 없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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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서두원. 서두원이 송가람과 정문홍 진실공방의 중심에 섰다. (사진=에이펙스 FC)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후배 선수 송가연과 정문홍 로드FC 대표의 진실공방 중심에 섰다. 지난 8일 송가연이 정문홍 대표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고 주장한 후 로드FC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후 개그맨 윤형빈 등 로드FC 측과 연관 있는 인물들이 잇따라 송가연을 비난하고 나서며 서두원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는 분위기다.

서두원은 로드FC 팬만 돼도 송가연과의 루머에 주목하는 인물이다. 두 사람을 둘러싼 흉흉한 소문은 현재 두 사람이 연인사이라는데 귀결되고 있는 분위기다.

서두원은 2005년 전국 주짓수 연합대회 우승, 2009년 네오파이트12 웰터급 토너먼트 우승, 2016년 IBJJF Japanese champion ship 경량급 1위 등의 수상경력을 지닌 실력파다.

2011~2014년 XTM '주먹이 운다'에 연속 출연하며 유명세와 인기를 동시에 얻었다. 당시 인기로 가수 허공의 '너만을 사랑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연인으로 알려진 송가연과는 13살 차이로 서두원은 올해 37세, 송가연은 24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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