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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딸 유담…연예인급 미모의 법대생 "몰라봐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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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의 딸 유담이 네티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

유승민 딸 유담은 지난해 4.13총선 때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유담은 우월한 미모로 시선을 끌며 아버지 유승민에게 ‘국민 장인’이란 별명을 선사하기도 했다.

유승민 의원은 2일 밤 방송된 JTBC ‘썰전’에 출연해 딸 유담에 대해 이야기 하며 “딸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며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딸이 언론에 노출된 후 (관심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우려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유승민 딸에 대해 언급하며 “전공이 뭔가?”라고 물었다. 유승민 의원은 “법대생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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