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역적’에서 아모개로 열연중인 김상중이 시청자를 울렸다.

31일 방송한 ‘역적’ 2회에서 아모개(김상중)는 전 재산과 아내(신은정)를 잃고 눈물을 흘렸다. 모든 것을 잃은 아모개를 통해 이야기는 급변할 것으로 보인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0502**** 재밌어.또보고싶어! 개비씨에서 왠일로 이런드라마를 틀어주는거냐? 방송국이 맘에안들지만...김상중땜에 본다. 애기장수엄마죽었어” “이츠* 갓상중이다 눈물 콧물 흘리며 재산뺏기며 참는장면에서, 묘비만들고 뺨때리며 잘못했다는 장면에서 먹먹해졌다 진심 갓상중이다” “태태이*** 김상중연기진짜...첫화부터 ㄹㅇ슬펐다” “dbe0**** 와 김상중연기ㅎㄷㄷ진짜감탄하면서봤다” “dhsw**** 진짜 김상중씨 울때 같이 엉엉 울었어요 ㅠㅠㅠ 다음 주도 너무 기대되고 드라마 시청률도 계속 승승장구했음 좋겠어요” “alsw**** 상중 아재연기력에...순간 도깨비 공유 잊을뻔했엉 ㅜㅅㅠ 연기 갑~~ㅋ” “losa**** 진짜 눈물만큼 김상중 아저씨 콧물연기 짱 이었어요 진심 감동연기 저도 폭풍 눈물콧물쏟았네요”라며 김상중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역적’은 의적 홍길동 이야기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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